본문 바로가기
정보

부스터샷 뜻 알아보기 (코로나19 백신)

by gefmr 2021. 8. 31.

최근 언론에 부스터샷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하여 사용되는 용어인데요, 이 말을 처음 듣는 분들은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백신 부스터샷의 뜻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국내 및 해외의 부스터샷 관련 진행 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스터샷 뜻

 

부스터샷(booster shot)은 백신을 원래 접종해야 하는 횟수보다 더 많이 맞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화이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2차례 접종하면 되는데, 1회를 추가 접종하여 총 3회 맞는 경우 이를 부스터샷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원래 접종 필요 횟수보다 더 맞는 이유는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부스터샷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국민들의 면역력을 높여 보다 빨리 경제 정상화에 나서려는 것입니다.

 

상당수의 국민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미국, 이스라엘과 같은 국가에서는 이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독일, 프랑스, 영국은 9월부터 부스터샷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빠르면 10월부터 부스터샷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부스터샷 시기

 

우리나라의 경우 그동안 백신 접종률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낮은 편이었는데, 이제 접종률이 본격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올해 4분기에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부스터샷을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6개월 이후부터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게 할 예정이지만, 고위험군의 경우는 6개월 전이라도 부스터샷을 맞도록 해 코로나19의 치사율을 낮추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내년 예산 계획에서 코로나 백신 관련 예산을 확대해 내년의 본격적인 부스터샷 진행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 이 글은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뉴시스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위드 코로나 뜻 알아보기

 

위드 코로나 뜻 알아보기

최근 언론에서 위드 코로나라는 용어가 종종 언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된 기사에서 볼 수 있는 용어입니다. 이 단어를 처음 듣는 분들은 무슨 뜻인지 궁금하실

globalreport.tistory.com

 

댓글